대구시의원 "앞산 자락길, 보행 개선 등 재디자인해야"
등록 2026.09.15 15:54:11수정 2026.09.15 15:54:29
![[대구=뉴시스] 권오섭 대구시의원. 뉴시스DB. 2026.09.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4/30/NISI20220430_0000986872_web.jpg?rnd=20220430194924)
[대구=뉴시스] 권오섭 대구시의원. 뉴시스DB. 2026.09.1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횐경위원회 소속 권오섭(남구) 의원은 15일 제32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의 대표 명소이자 얼굴인 '앞산'을 다시 디자인해야 한다"며 차별화된 관광 명소 도약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지난 2009년 조성된 앞산 자락길은 시설물의 노후화가 심각함에도 제때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결코 사각지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앞산 자락길이 보다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전수조사 및 즉각적인 정비, 쉼터 확충 및 스마트 안내체계 도입, 앞산만의 차별화된 ‘미디어 파사드’ 도입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대구시의 소중한 자산인 앞산의 미래 가치를 키워내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구시의 결단과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앞산에는 해넘이전망대, 고산골 생태쉼터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지만 체류형 관광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고산골 공룡공원 확장, 맨발걷기 힐링로드 조성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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