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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계, 국시원 등 보건의료 공공기관 유치 촉구

등록 2026.09.15 16:38:22

지역 5개 의약단체 공동성명

[대구=뉴시스] AI·바이오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대구지역 5개 의약단체는 15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을 비롯한 보건의료 공공기관의 대구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사진=AI·바이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AI·바이오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대구지역 5개 의약단체는 15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을 비롯한 보건의료 공공기관의 대구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사진=AI·바이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제공) 2026.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역 의료계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을 비롯한 보건의료 공공기관의 대구 이전을 촉구했다.

AI·바이오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대구지역 5개 의약단체는 15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대구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국시원 이전은 국가시험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유지하고 보건의료 인력 양성과 평가체계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중심으로 의료 연구·개발과 실증·사업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대학병원과 의과대학, 보건계열 대학, 의료기업 등이 연계된 의료생태계도 강점으로 제시했다.

협의회는 국시원의 시험·평가 기능을 대구의 교육·연수, 임상·실증 기반과 연계하면 보건의료 인력 양성과 평가체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국시원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 보건의료 공공기관의 연계 이전도 단계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민복기 협의회장은 "국시원과 보건의료 공공기관의 대구 이전은 지역 성장과 국가 보건의료 발전을 함께 도모할 기회"라며 "중앙정부의 전향적인 검토와 지속적인 소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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