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반값여행' 5시간 만에 6715명 신청…조기 마감
등록 2026.09.16 09:07:43
2차 신청 접수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안동=뉴시스]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수상길 (사진=안동시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2/NISI20250702_0001882024_web.jpg?rnd=20250702080953)
[안동=뉴시스]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수상길 (사진=안동시 제공) 2025.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차 모집을 시작한 지 불과 5시간여 만에 6715명이 신청해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동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 '안동 반값여행' 1차 모집이 이날 오후 조기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모집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일찌감치 마감됐다.
'안동 반값여행'은 안동시와 인접 시·군을 제외한 지역에 주소를 둔 국내 관광객이 안동에서 사용한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청년의 경우 환급률이 70%까지 올라간다.
혜택을 받으려면 신청한 여행 기간에 안동을 방문해 지정 관광지 가운데 한 곳 이상을 찾아 방문 사실을 인증해야 한다.
이후 숙박·식사 등 지원 기준에 해당하는 여행 경비를 사용하고, 결제 내역과 여행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히 관광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객의 실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급금 역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에서 다시 사용하도록 했다.
안동시는 1차 참여자들의 실제 여행 여부와 환급 실적 등을 살펴 2차 모집 규모를 정할 예정이다.
2차 신청은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접수 시작 5시간여 만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여행경비 환급이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되고, 다시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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