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2026 국가공헌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등록 2026.09.16 09:32:50
12년 연속 가족친화 인증 이어 성과
유연한 근무환경…양육 부담 낮춰
![[서울=뉴시스] 대웅제약이 ‘제13회 2026 국가공헌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474_web.jpg?rnd=20260916092846)
[서울=뉴시스] 대웅제약이 ‘제13회 2026 국가공헌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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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대웅제약이 12년 연속 가족친화 인증에 이어 ‘제13회 2026 국가공헌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임직원의 출산·육아와 경력개발이 함께 이어질 수 있는 문화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저출생 극복 부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공헌대상은 경영능력과 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거나,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을 실천해 국가의 지속가능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평가에서 출산·육아 제도를 장기간 운영해온 점과 제도가 실제 임직원의 활용 및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공적 적합성 ▲진정성 ▲실행력 및 창출 성과 ▲혁신성과 차별성 ▲제도의 지속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최고 등급으로 평가 받으며 저출생 극복 부문 수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웅제약의 대표적인 제도는 2008년부터 전사적으로 도입한 스마트워크다. 임직원은 업무와 개인 상황에 따라 근무 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탄력·단축근무와 재택근무를 비롯해 거점오피스(잠실 비워크 등), 사내 포커스룸 등 업무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힐리언스 선마을과 인도네시아 발리 오피스를 활용한 워케이션도 가능하다.
복직 이후에도 차별 없이 경력을 이어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직무경력개발제도(CDP)를 활용해 자신의 경력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직무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출산·육아 과정에서 필요한 단계별 지원 체계도 갖췄다.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전후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지원하며, 직원과 가족의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출산·복귀자를 위한 운동·회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대웅제약의 2022~2024년 육아휴직 및 출산전후휴가 복귀자의 고용유지율은 93.5%를 기록한 바 있다.
이창재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지속가능한 성장의 과정으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일·가정 양립 환경을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도와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저출생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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