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3300만원 지원
등록 2026.09.16 10:54:20
대한적십자사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원금 전달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서울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 3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지역 홀몸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22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15만원이 지원된다.
행사는 추석 전 서울 시내 전통시장 23곳에서 열린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대상 가정과 1대 1로 동행해 장보기를 돕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며 정서적 교감도 나눌 예정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 행사는 설에는 부산, 추석에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금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약 7억9000만원, 수혜 가구는 6250여 곳에 달한다.
이윤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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