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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 연휴 '응급 상황실' 운영…24시간 진료 가동

등록 2026.09.17 08:44:14

추석 명절 종합대책…7대 분야 72개 과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 연휴를 열흘 정도 앞둔 13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09.1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 연휴를 열흘 정도 앞둔 13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09.1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시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민생경제와 나눔 복지, 시민 안전, 보건의료, 문화관광 등 7대 분야에 대한 세부 과제 72개를 추진한다.

시는 민생경제 분야에서 동백전 결제와 관련한 소비 활성화 이벤트 및 캐시백 한시 상향,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을 실시한다.

나눔 복지 분야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명절 위로금을 지원하고 노숙인 시설 대상 합동 차례상 지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한적십자사를 통한 성금·성품 전달 등으로 온정을 나눈다.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24시간 재난·화재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연휴 기간 38개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진료 현황 모니터링 등을 위한 시 응급진료상황실도 설치·운영한다.

연휴 기간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교통 수송도 확대할 예정이다.

시와 16개 구·군은 이번 종합대책 추진에 따라 총 1만3164명이 추석 명절 종합 상황 근무를 진행할 방침이다. 연휴 동안 시민들을 위한 추석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도 운영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시민 여러분이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은 든든하게, 안전은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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