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디지털자산은 혁신 동력…금융안정은 숙제"[뉴시스 가상자산포럼]
등록 2026.09.17 08:46:22수정 2026.09.17 08:50:24
뉴시스, 제2회 가상자산 포럼 개최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제2회 뉴시스 가상자산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09.17.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21440888_web.jpg?rnd=20260917083816)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제2회 뉴시스 가상자산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09.17. [email protected]
이 수석부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디지털금융 대전환: 가상자산의 자리를 묻다'를 주제로 열린 '제2회 뉴시스 가상자산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디지털자산이 금융시장 내 자임 자본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며 "특히 전통 금융시장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엄격한 규제를 받는 전통 금융상품과 새롭게 도입되는 디지털 자산 사이의 규제 차익, 그리고 이에 따른 불공정거래 가능성도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며 "규제 사각지대로 인한 규제 회피나 자금세탁, 탈세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어떻게 막을지도 큰 숙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비단 감독당국만의 과제가 아니라, 산업이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시장 관계자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점"이라며 "앞으로 시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건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수석부원장은 "이번 포럼이 다양한 의견과 통찰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감독당국 역시 시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혁신과 안정이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