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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국중박 분장대회 우승하나…"간돌검 보자마자 나 같았다"

등록 2026.09.17 12:02:36

[서울=뉴시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9.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이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대회 예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이형택, 이혜정, 조준호, 리센느 미나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혜정은 '간돌검' 분장으로 국중박 분장대회 예선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아들과 국립중앙박물관에 처음 갔다. 저랑 비슷한 유물을 찾으러 갔는데 간돌검을 보자마자 저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간돌검은 돌을 깎아서 만든 거다. 제가 운동을 했는데 80㎏에서 모델 생활하며 갈고 닦은 게 저랑 닮아서 '얘는 나야'. 나의 전생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혜정은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한 달 넘게 의상을 제작했다며 "본선까지 수정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유튜브 조회수 많이 나오겠다"고 하자 "그래서 오늘 라스를 통해서 (홍보하려고 한다).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고 답했다.

분장대회 우승 공약도 공개했다. 이혜정은 우승하게 된다면 핫한 성수동 거리에 직접 서서 포토타임 하고 싶고, 국립중앙박불관에 의상을 기증하고 싶다. 이렇게 고생해서 만든 걸 대회 끝나고 없애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간돌검 의상을 입은 이혜정의 모습에 유세윤은 "한치 같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전생에 간돌검이었을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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