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재가동 승인…6개월 만
등록 2026.09.18 16:15:05수정 2026.09.18 16:42:24
3월 출력 감시용 방사선 계측기 고장으로 자동정지
해외 제작사 원인 분석·부품 교체…성능점검 완료
![[세종=뉴시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8일 제8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를 열어 안건 3건을 심의·의결하고 1건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원안위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469_web.jpg?rnd=20260528160153)
[세종=뉴시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8일 제8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를 열어 안건 3건을 심의·의결하고 1건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원안위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지난 3월 출력 감시용 방사선 계측기 고장으로 자동정지된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약 6개월 만에 다시 가동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3월12일 자동정지된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소재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에 대한 사건 조사를 마무리하고 18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 조사 결과 하나로의 자동정지는 출력 감시용 방사선 계측기 고장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계측기는 해외 제작사를 통한 원인 분석과 부품 교체 작업 등으로 조치를 완료하기까지 약 6개월이 소요됐다.
원안위는 부품 교체를 마친 계측기의 재설치와 유사 기기를 포함한 성능 점검이 적절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계측기 건전성 관리체계 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재발방지대책도 마련된 것으로 확인했다.
원안위는 하나로 재가동 이후에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재발방지대책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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