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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1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등록 2026.09.19 14:45:35

인플루엔자 백신 점검하는 보건소 관계자.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인플루엔자 백신 점검하는 보건소 관계자.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국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이상 유아부터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및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특히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지원 기준이 기존 13세 이하에서 14세 이하로 확대됐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각지의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은 21일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부터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접종받게 된다.

남구는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인 의료급여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더해 올해부터 고3 수험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고3 수험생은 21일부터, 취약계층은 10월 12일부터 접종 가능하며 지원 대상 여부와 위탁 의료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만큼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접종 대상자들은 본인의 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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