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재건축 통합심의' 시행, 가음1구역 첫 신청
등록 2026.09.21 09:24:19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창원시 가음1구역 조감도.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4769_web.jpg?rnd=20260921092154)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창원시 가음1구역 조감도.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신청은 창원시가 지난 7월 마련한 창원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운영 기준에 따른 첫 사례다.
가음1구역은 건축·경관·교육 등 3개 분야 심의를 통합 신청했다. 시는 관계 부서 협의와 심의위원회 구성, 위원 사전 검토 등을 거쳐 올해 안에 통합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사업시행계획인가 과정에서 건축·경관·교통·교육·재해·환경·소방 등 각종 심의를 분야별로 별도 진행해 행정 절차가 복잡하고 사업이 장기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창원시는 강기윤 시장의 공약인 재건축·재개발 원스톱 지원의 일환으로 분야별 심의를 통합하는 운영 기준을 마련해 지난 7월22일 정비 사업장에 배포했다.
기존 개별 심의에 2~6개월 가량 걸리던 절차를 통합심의를 통해 전체 3~6개월 수준으로 단축해 사업 추진 기간을 6개월에서 1년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는 일반 정비 사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에 대해서도 관련 심의를 통합해 운영할 방침이다.
강 시장은 "적극적인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해 행정절차 지연을 최소화해 조합원들의 사업 지연에 대한 고민이 조금이라도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 지연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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