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수원방문의 해, 맛집·패션·뷰티로 '체류형 관광' 키운다

등록 2026.09.21 13:02:33

11월 '뷰티썸 수원'에 기업·기관 120곳 참여

맛집 영상·CI 의류·청년 아이디어로 콘텐츠 확대

[수원=뉴시스] 팝업스토에 전시된 수원시 상징물(CI) 활용 의류. (사진=수원시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팝업스토에 전시된 수원시 상징물(CI) 활용 의류. (사진=수원시 제공)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늘리고 도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음식·패션·뷰티 분야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11월5~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뷰티썸 수원'을 연다. 기업·기관 120곳이 25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7개국 바이어 15개사가 수출상담회에 참여한다. 시는 글로벌 뷰티 서밋과 인공지능 뷰티테크관, 화장품 원료 홍보관도 마련한다.

시는 또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수원맛집 100선' 영상도 차례로 공개한다. 첫 영상은 로마경양식과 즉석깡우동의 대표 메뉴와 업소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시는 27일까지 민간 패션 편집매장인 행궁동 아이엠샵에서 시 상징물을 활용한 의류와 인증 굿즈 10종을 판매하는 팝업 매장도 운영한다. 이번 의류는 시가 지역 업체와 공동 개발한 첫 상징물 활용 상품이다.

시는 새로운 관광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아주대와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도 열었다. 대회에는 아이디어 105건이 접수됐으며 관광지를 방문할 때마다 장소를 상징하는 마그네틱 조각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마이 수원 피스'를 제안한 피스 메이커스팀이 대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제안을 수원만의 관광 콘텐츠와 정책으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