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물·잡채가 '계란말이 나물 김밥' 변신"…남은 명절 음식 심폐소생 레시피
등록 2026.09.27 07:00:00수정 2026.09.27 07:16:24
계란말이 나물 김밥 등 색다른 요리로 변신…음식물 쓰레기 감소 효과
벗겨진 프라이팬·과대불판 주의…전자레인지용 표시·식품용 종이 확인 필수
![[서울=뉴시스] 명절 음식을 활용한 계란말이 나물 김밥 (사진=농식품정보누리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5668_web.jpg?rnd=20260921164513)
[서울=뉴시스] 명절 음식을 활용한 계란말이 나물 김밥 (사진=농식품정보누리 캡처)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정보 제공 포털 농식품정보누리는 추석 연휴 기간 남은 나물을 활용한 ‘계란말이 나물 김밥’ 레시피를 소개했다.
남은 시금치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등 나물을 잘게 다져 남은 찬밥과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볶은 뒤 김에 만다. 이어 계란물을 지단 부치듯 프라이팬에 부은 뒤 말아놓은 김밥을 올려 함께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나물의 식감과 달걀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색다른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남은 명절 음식을 활용해 요리할 때는 조리기구와 용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명절 음식 조리를 위한 조리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을 담은 카드뉴스를 공개했다.
먼저 프라이팬은 코팅이 벗겨지거나 손상된 경우 새 제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빈 프라이팬을 오래 가열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휴대용 가스버너를 사용할 때는 화구보다 큰 과대불판을 사용하지 말고, 화구 크기에 맞는 불판을 사용해야 한다. 과대불판을 사용하면 가스버너의 부탄가스 용기가 과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익히거나 조리할 때는 전자레인지용 표시가 있는 용기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전자레인지용 표시가 없는 용기를 사용하면 용기가 변형될 수 있으며, 장시간 가열로 인한 과열에도 주의해야 한다. 플라스틱 조리기구 역시 높은 온도에서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제품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갓 부친 전이나 튀김의 기름을 제거할 때는 신문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식품용이 아닌 종이는 음식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식품용 종이를 이용해야 한다.
남은 명절 음식은 버리기보다 새로운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조리 과정에서는 음식뿐 아니라 사용하는 조리기구와 용기의 특성까지 살펴 안전하게 조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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