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교육청, 전기硏·재료硏·세라믹院과 MOU…과학기술 활성화 기대

등록 2026.09.22 17:10:34

[창원=뉴시스]22일 경남교육청 본청 중회의실에서 권순기 교육감(왼쪽에서 세 번째)이 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장(왼쪽에서 첫 번째),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과 과학기술 관계기관 학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모습.(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9.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22일 경남교육청 본청 중회의실에서 권순기 교육감(왼쪽에서 세 번째)이 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장(왼쪽에서 첫 번째),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과  과학기술 관계기관 학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모습.(사진=경남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이 22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남균),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최철진),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윤종석)과 ‘과학기술 관계기관 학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과학기술 분야 학생 체험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 강연 및 첨단 연구시설 견학 지원 ▲지역 연계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 ▲과학문화 확산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분야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전기차·이차전지, 인공지능(AI) 기반 전력기술 등을 활용한 청소년 전기과학교실 및 진로 멘토링(상담)을 각각 운영한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우주·항공, 나노, 에너지·바이오 소재 및 인공지능(AI) 소재 자율 실험 등 신소재 연구개발 현장 체험을 확대 지원하며,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전자세라믹 및 탄소중립 에너지 소재 관련 맞춤형 견학 및 교육을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첨단 연구 현장과 과학기술 전문가를 교육과 긴밀히 연결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진로·진학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권순기 교육감은 “대한민국 첨단 과학기술 발전을 이끄는 대표 연구기관들과 함께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게 돼 뜻깊다”라며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과학을 첨단 연구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하며 탐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연구기관을 긴밀하게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