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캉이의 집으로 가는 길"…부산 상어 웹게임까지 등장
등록 2026.09.22 10:18:09수정 2026.09.22 10:30:44
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닷새째 체류
웹게임 제작되며 온라인서 화제
![[서울=뉴시스] 김선우 인턴기자 = 부산에 출몰한 상어 '부캉이'를 소재로 제작된 게임 화면. (사진='부캉이의 집으로 가는 길' 캡처) 2026.09.2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6163_web.jpg?rnd=20260922100606)
[서울=뉴시스] 김선우 인턴기자 = 부산에 출몰한 상어 '부캉이'를 소재로 제작된 게임 화면. (사진='부캉이의 집으로 가는 길' 캡처) 2026.09.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김선우 인턴기자 = 지난 18일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발견된 상어가 웹게임 등 각종 콘텐츠의 소재로 활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견된 상어는 부산 북항의 이름을 딴 ‘부캉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부캉이가 발견된 지 닷새째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웹게임 ‘부캉이의 집으로 가는 길’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부캉이가 외해로 빠져나가지 않고 수로를 맴도는 모습에서 착안해 제작됐다. 이용자가 부캉이의 이동 방향을 조작해 장애물을 피하면서 최대한 멀리 나아가는 방식이다.
부캉이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부캉이 출몰을 기점으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연승을 기록하자 누리꾼들은 “부산 돔구장을 상어 모양으로 만들자”,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명을 롯데 샤크스로 바꾸자” 등의 농담 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온라인뿐 아니라 부캉이가 나타난 친수공원 인근에도 상어를 직접 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부산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인력을 배치하고 방문객의 수로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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