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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월급 끝전 모았다…울산 중구, 추석 맞아 복지시설 위문

등록 2026.09.22 17:19:19

사회복지시설 42곳에 온누리상품권·김 선물 꾸러미 전달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월급 끝전으로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42곳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친다.

중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2곳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위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문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월급 끝전 모금액 1465만원이 사용된다. 중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아동 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등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경로식당에는 김 선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물품은 시설 유형과 이용 인원 등을 고려해 차등 지급한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22일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과 하늘물고기장애인보호작업장 그리고 함월노인복지관 및 경로식당을 차례로 방문했다.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23일에는 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학성경로식당을 비롯해 중구노인복지관 및 경로식당과 종갓집노인복지관 및 경로식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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