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찬 서귀포시장 후보자 "민생회복·지역경제 활성화"
등록 2026.09.23 11:03:13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서 "결과 책임지는 시정"
![[제주=뉴시스] 김희찬 서귀포시장 후보자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2247514_web.jpg?rnd=20260923105811)
[제주=뉴시스] 김희찬 서귀포시장 후보자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2026.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김희찬 서귀포시장 후보자는 23일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결과로 책임지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현재 서귀포시는 장기간의 경기 침체 및 소비 위축, 급격한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과 청년 인구 유출, 기후 위기와 지역의 갈등 현안 등 여러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문화·관광 자원과 스포츠 인프라, 농수특산물 등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관광과 문화·스포츠를 지역 상권과 연결한 민생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1차산업 경쟁력 강화 ▲돌봄과 복지, 시민의 생활 안전망 강화 ▲쾌적한 환경·일상, 문화여가 향유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현장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그는 "서귀포시장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더 자주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성스럽게 정책을 만들고 시민의 삶이 조금 더 나아졌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1994년 공직에 입문한 공무원 출신인 김 후보자는 31년간 일하며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세계유산본부장·세정담당관·총무과장,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총무과장·문화예술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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