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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박상영, 조 1위로 에페 개인전 32강 직행…장효민도 진출[나고야AG]

등록 2026.09.24 12:33:20수정 2026.09.24 12:38:26

[진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대한민국 펜싱국가대표 남자 에페 박상영이 28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8. kch0523@newsis.com

[진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대한민국 펜싱국가대표 남자 에페 박상영이 28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드라마 같은 금메달을 차지했던 펜싱 남자 에페 간판 박상영(울산광역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박상영(세계랭킹 39위)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조별예선 6조에서 4승 1패를 기록,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그는 부전승으로 64강을 통과, 32강에 진출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를 되뇌며 극적 역전 우승을 달성, 한국 에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가져왔다.

그는 한국 남자 펜싱 간판으로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개인 은·단체 동), 2020 도쿄올림픽(단체 동) 등에서 활약해 왔다.

하지만 이후 부상으로 주춤하며 세계대회에서 성과가 크게 줄었다.

박상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같은 시간 4조에 출전한 장효민(71위·울산광역시청)은 5승 1패를 기록, 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효민도 32강에 직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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