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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따더니 얼굴까지 화제"…204㎝ 여준석, 영어까지 유창

등록 2026.09.27 16:35:52

[수원=뉴시스] 이영환 기자 = 6일 오후 경기 수원시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6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 한국 여준석이 슛을 하고 있다. 2026.09.06. 20hwan@newsis.com

[수원=뉴시스] 이영환 기자 = 6일 오후 경기 수원시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6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 한국 여준석이 슛을 하고 있다.  2026.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 여준석(24)이 뛰어난 경기력에 이어 훈훈한 외모와 영어 실력까지 주목받고 있다.

20일 여준석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전승을 기록하며 12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4㎝의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을 갖춘 여준석은 경기장 안팎에서 눈길을 끄는 선수로 꼽힌다. 특히 대회 이후 온라인에서는 그의 경기 사진과 일상 모습 등이 공유되며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서울=뉴시스]여준석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훈훈한 외모와 영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여준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6.09.27

[서울=뉴시스]여준석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훈훈한 외모와 영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여준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6.09.27

농구 실력만큼 주목받는 부분은 미국 생활을 통해 쌓은 영어 실력이다. 여준석은 고등학교 시절 호주 NBA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생활한 뒤 고려대를 거쳐 미국으로 건너갔다. 2023년 곤자가대에 합류했고 이후 시애틀대로 옮겨 NCAA 무대에서 뛰었다.

처음부터 영어가 익숙했던 것은 아니다. 미국 생활 초반에는 언어와 학업, 훈련을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동료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모르는 단어를 바로 물어보는 방식으로 영어에 적응했다. 유튜브 역시 영어 콘텐츠를 주로 찾아보며 자연스럽게 언어 환경에 익숙해지려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여준석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훈훈한 외모와 영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여준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6.09.27

[서울=뉴시스]여준석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훈훈한 외모와 영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여준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6.09.27

그 결과 현재는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영어 실력을 끌어올렸다. 실제 아시안게임 기간 영어 인터뷰에서도 비교적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농구 선수로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외모와 해외 생활에서 쌓은 영어 실력까지 알려지면서 여준석을 향한 관심이 코트 밖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여준석이 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공개훈련을 하고 있다. 2026.08.03. hwang@newsis.com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여준석이 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공개훈련을 하고 있다. 2026.08.0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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