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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쉬어갈 보금자리 만든다" JTI코리아, 생물다양성 회복 지원

등록 2026.09.30 09:20:33

내달 서울·경기서 꿀벌호텔 설치…외래식물 제거·토종식물 식재 추

[서울=뉴시스] JTI코리아의 '생물다양성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훼손된 식생 회복을 위한 외래 교란식물 제거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JTI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I코리아의 '생물다양성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훼손된 식생 회복을 위한 외래 교란식물 제거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JTI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JTI코리아가 서울·경기 지역에 야생벌을 위한 '꿀벌호텔'을 설치하고 외래 교란식물 제거와 식생 복원에 나서는 등 지역 생태계 회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생벌 감소와 외래 교란식물 확산 등으로 훼손된 지역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JTI코리아는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체인지메이커는 다음 달 조경·생태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야생벌 등 수분매개곤충의 서식처 역할을 하는 꿀벌호텔을 설치한다. 주변에는 밀원식물인 화살나무를 심어 먹이 환경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한삼덩굴과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외래 교란식물도 제거한다. 이후 토종식물을 식재해 훼손된 식생의 회복을 돕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도 이어갈 계획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감소와 자연환경 훼손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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