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네팔에 20억 상당 구호물품 지원
등록 2026.09.30 09:56:57
강태선 "기후 위기 극복 위한 실질 행동 이어갈 것"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네팔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약 20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네팔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약 20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랙야크 의류와 블랭킷, 매트, 수통 등 생활·보온용품으로 구호품을 구성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를 통해 수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히말라야에 브랜드 근간을 둔 블랙야크에게 네팔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블랙야크는 네팔등산협회와 셰르파, 아이스폴 닥터 등과 인연을 이어오며 산악 환경 보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에는 긴급 구호팀을 파견하고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으며,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를 재건하는 '러닝인더 히말라야'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강태선 이사장은 "이번 구호 물품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블랙야크는 히말라야 현지 정화 및 복원 활동을 중심으로 기후 행동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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