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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콜롬비아 ITM시립대, 문화 및 학술 교류 MOU 체결

등록 2026.09.30 15:57:15

KF 초청으로 ITM시립대 총장 방한

중남미 교류 확대 및 한류 연구 '맞손'

[서울=뉴시스] 알레한드로 비쟈 고메스 콜롬비아 ITM시립대 총장, 정길화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 (사진=동국대 제공) 2026.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알레한드로 비쟈 고메스 콜롬비아 ITM시립대 총장, 정길화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 (사진=동국대 제공) 2026.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동국대학교 전략연구기관 한류융합학술원은 지난 18일 콜롬비아 메데진 ITM시립대학교와 문화·학술 교류 양해각서(MOU) 대면 서명식을 개최했다.

30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서명식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6년 해외 유력인사 초청사업'을 계기로 성사됐다.

KF는 국내 교육정책·사회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스페인, 라트비아, 콜롬비아 등 7개국 대학 총장 및 교육 분야 주요 인사 8명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이에 알레한드로 비쟈 고메스 ITM시립대 총장이 방문단의 일원으로 방한했다.

콜롬비아 대표 고등교육기관인 ITM시립대는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콜롬비아 대학평가' 혁신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과학기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교육 모델을 통해 교육 혁신을 이끌고 있다.

윤재웅 총장은 비쟈 고메스 총장을 접견하고 양교 간 국제교류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윤 총장은 중남미 지역 대학과의 교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두 대학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어 비쟈 고메스 총장은 한류융합학술원을 방문해 정길화 원장과 공식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이를 통해 기존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교류 일정을 논의했다.

주요 체결 내용은 ▲문화·학술 교류(콜롬비아 내 한류 연구 활성화) ▲공동 프로젝트·행사(국제 콘퍼런스 등 공동 개최) ▲학생·교수진 교류 ▲정책 연구·자문 등이다.

정길화 한류융합학술원장은 "지난해 온라인으로 뜻을 모았던 ITM시립대와 직접 만나 MOU 서명식을 하게 돼 기쁘다"며 "ITM과 긴밀히 협력해 라틴아메리카 지역으로 한류 연구의 지평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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