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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역 챙기는 데 여야 없다…대구·경북, AI·방산 거점 성장 적극 지원"

등록 2026.09.30 17:15:59

김민석 "시대에 맞춰 정부가 대한민국 전체를 AI 선도국가로 바꿔가는 준비"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3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6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09.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3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6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윤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대구·경북이 AI(인공지능) 및 방산 산업 등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이제 AI(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에 맞춰서 정부가 대한민국 전체를 AI 선도 국가로 바꿔 가는 준비를 해가고 있다"며 "대구가 AI와 로봇, 구미는 반도체 소재 부품과 방산, 포항은 전통적인 철강과 이차 전지 등으로 이렇게 업그레이드 돼야 하는 과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함께 여러 가지 인프라 문제도 함께 풀어야 한다"며 "오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에 준비한 자료를 보니 특별히 거기에 더해서 문화와 복지, 건강 안전망 등 문제도 같이 제기해서 함께 잘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지역 현안을 챙기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엔 여야가 따로 없다"며 "대구가 AI·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경북이 이차 전지와 방산, 에너지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이번 지방선거 때 김부겸 캠프 선대위원장을 하며 힘든 과정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제대로 한번 느껴봤다"며 "여야 구별 없이 우리 지역 전체의, 대한민국 전체로도 그렇고 대구·경북으로 좁혀 보더라도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고 실행하는 건 당연하다"고 했다.

이번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박형룡 대구시당위원당·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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