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암투병 중 사망설까지…"유튜브에 장례식 영상 나오더라"
등록 2026.10.01 12:19:26
![[서울=뉴시스] 지난달 30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코미디언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137_web.jpg?rnd=20261001121545)
[서울=뉴시스] 지난달 30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코미디언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박미선, 김정란, 김새롬,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은 유방암으로 16번의 항암 치료를 받았다며 "힘든 분들이 많아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무섭고 겁이 나더라. 죄송하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그는 당초 주변에 암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치료를 마친 뒤 방송에 복귀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신의 사망설을 다룬 가짜뉴스가 나오면서 당초 계획보다 일찍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고.
박미선은 "제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박미선 장례식'이라고 나왔다. 유튜브에는 제 장례식 영상이 나오더라. 나 죽었나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너무 많이 나오니까 지방에 계신 친척분들한테도 전화가 왔다"며 "나는 괜찮고 치료 잘 받고 있다. 아직 살아있다고 생존 신고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뒤 곧바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방사선과 약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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