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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FA, 日모빌리티 1차 벤더 자동화 설비 수주

등록 2026.10.02 10:06:02

은성FA, 日모빌리티 1차 벤더 자동화 설비 수주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무인 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엔에스는 자회사 은성FA가 일본계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의 1차 부품 협력사향 자동화 설비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은성FA는 차량용 ABS(Anti-lock Braking System) 브레이크 모듈 생산을 위한 자동화 설비 2개 라인을 제작·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설비는 연간 100만대 이상의 ABS 브레이크 모듈을 생산할 수 있다.

이번에 은성FA와 계약을 체결한 1차 벤더는 이륜·사륜차용 브레이크 시스템, 서스펜션, 댐퍼 등 다양한 부품을 제조해 일본계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H사에 공급 중인 기업이다. 은성FA의 설비는 해당 고객사의 베트남 현지 생산거점에 적용될 예정이다.

케이엔에스는 은성FA와 베트남 법인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글로벌 무인 자동화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차전지·반도체·모빌리티·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의 자동화 설비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각 계열사가 연이어 공급계약과 수주 물량을 확보하며 사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화 설비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성장에 발맞춰 신규 계약을 확대하고 실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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