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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시장, 섬박람회 현장 점검…누적 관람객 43만명

등록 2026.10.02 15:09:39

AI 해설사·드론 조정 등 체험 콘텐츠 보강

SNS·인플루언서·방송·전광판 등 홍보 강화

[여수=뉴시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026.10.02.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026.10.02.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맹대환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일 개막 한 달을 맞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관람객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9월 말 현재 누적 관람객은 43만1198명으로 집계됐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개막 이후 가장 많은 6만7491명이 찾았다. 26일에는 5만9797명, 27일에는 3만7465명이 방문하는 등 추석 연휴를 맞아 관람객이 증가했다.

통합특별시는 11월4일까지 남은 기간에 문화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관람객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별시 주요 행사와 향우회·사회단체 등을 박람회 관람과 연계하고, 수도권 등 타 지역 관람객 유치를 위해 SNS와 인플루언서, 방송, 전광판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민 시장은 관람객 유치대책을 논의한 뒤 섬테마존과 미래섬, 주제섬, 해양생태섬 등 주요 전시공간을 둘러봤다.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보강한 전시·체험 콘텐츠와 이동동선, 편의시설 등 현장 운영상황도 살폈다.

조직위원회는 주요 전시관에 해설사를 추가 배치하고 인공지능(AI) 로봇 해설사, 드론 조종, 소망 종이배 접기 등 체험 콘텐츠를 보강했다. 버스킹 공연과 마스코트 거리 퍼포먼스를 확대하고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추가하는 한편, 행사 일정과 이동동선 안내도 강화했다.

민 시장은 "추석 연휴의 관람 열기를 남은 기간까지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합특별시와 여수시, 조직위원회가 힘을 모아 더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도록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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