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정 100일, 5대 분야 71개 공약 확정…행복 합천 포부 담아
등록 2026.10.02 16:14:52
![[합천=뉴시스] 김윤철 합천군수 (사진=합천군 제공) 2026. 10. 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666_web.jpg?rnd=20261002161121)
[합천=뉴시스] 김윤철 합천군수 (사진=합천군 제공) 2026. 10. 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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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이 민선9기 100일을 맞아 군정비전을 '소통·공감·화합으로 도약하는 합천'으로 정하고, '대한민국 1등 부자농촌, 군민 행복 합천'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2일 합천군은 민선9기 5대 분야 71개 공약사업을 최근 확정하고, 공약별 세부실천계획을 이달 안에 확정·공표할 예정이며 소통과 공감, 화합을 군정의 핵심 가치로 두고 군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합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민선9기 공약은 ▲대한민국 1등 부자 농촌도시 ▲서부경남 교통 중심, 미래 50년 도약도시 ▲아이와 청년이 머무는 도시 ▲군민행복 안심복지·생활안전 도시 ▲체류형 문화관광·스포츠 명품도시 등 5대 분야 71개 사업이다.
특히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관광인프라 구축, 합천IC 인근 스마트 물류·산업단지 조성, 합천 역세권 개발과 같은 합천 미래 성장 마중물이 될 굵직한 사업과 지도를 바꿀 사업들도 포함됐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현 정부가 농어촌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입한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현재 17개 군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군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본소득 지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본격 추진하고자 지난달 22일 기획예산담당관 내에 전담조직인 기본소득TF를 신설했다.
이어 전국 최초 농촌특화지구 선정 및 남부재생활성화지역 농촌협약 체결, 초계면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선정, 5년간 전국레슬링대회 유치, 2026년 을지연습 최우수기관 선정 등과 같은 가시적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 향우, 공직자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민선8기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건축, 사상 첫 예산 1조원 시대 개막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민선9기 임기동안 더 많이 듣고 현장을 다니겠다. 그래서 소멸을 걱정하는 곳이 아닌 누구나 살고 싶은 합천, 군민 모두가 행복을 체감하는 합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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