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에서 즐기는 36홀…영등포구 제2파크골프장 개장
등록 2026.10.02 16:41:59
이달 1일 제2구장 개장 기념식 열어
제1·2구장 합쳐 총 3만9033㎡
구민 20~24일, 타구민 25일부터 예약
![[서울=뉴시스] 영등포 제2파크골프장 항공 사진.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714_web.jpg?rnd=20261002162941)
[서울=뉴시스] 영등포 제2파크골프장 항공 사진.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안양천에 조성한 '영등포 제2파크골프장'을 개장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제1·2구장을 합치면 총 36홀로 서울 자치구가 운영하는 파크골프장 가운데 최대 규모다. 서울 자치구에서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 개장한 제2구장의 면적은 2만797㎡다. 기존 제1구장 1만8236㎡와 안양천을 따라 나란히 자리하고 있으며 두 구장을 합친 면적은 3만9033㎡다.
두 구장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장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다음달 이용 예약은 영등포구민의 경우 매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다른 구 주민은 25일부터 월말까지 받는다.
구는 개장에 앞서 지난 6월23일 제2구장 조성 공사를 마친 뒤 지난달 30일까지 잔디 관리와 시설 정비를 진행했다. 잔디가 빨리 뿌리를 내리고 촘촘하게 자라도록 관리했으며 화장실을 확충하고 전기·배관시설도 늘렸다.
정비를 마친 제2구장의 개장 기념식은 이달 1일 열렸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영등포구체육회·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과 시타식, 시설 라운딩이 진행됐다.
구는 앞으로 제2구장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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