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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사회,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에 구호대 파견

등록 2026.10.03 09:36:42

7일까지 구호물품 전달·의료 봉사 병행 등 활동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 광주시의사회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 구호대 파견. (사진=광주의사회 제공) 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 광주시의사회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 구호대 파견. (사진=광주의사회 제공) 2026.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시의사회가 최근 빙하 대홍수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네팔 이재민들을 위해 직접 구호대를 파견한다.

광주시의사회는 '네팔 구호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구호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회원들이 모금한 2500만원의 성금으로 마련된 이번 파견에는 최정섭 광주시의사회장, 박병순 사회공헌사업단 법인 발기인 대표, 전성현 네팔 명예영사 등 3명이 파견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7일까지 네팔 현지를 직접 방문해 구호 물품을 전달, 의료 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구호 활동은 광주의사회가 2015년부터 현지에 '네팔 광주진료소'를 개설해 운영해 온 인연으로 추진됐다.

홍경표 이사장은 "광주의사회는 그동안 여러 재난 상황마다 선도적으로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며 "법인 설립 후 첫 사업인 이번 구호대가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섭 광주시의사회장은 "과거 영남 산불과 미얀마·베네수엘라 지진 당시 보내주신 성금에 이어 이번 네팔 홍수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주셨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가 발생하면 광주시의사회가 앞장서서 돕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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