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제조업체 4분기 기업 경기 전망, 12.9P 상승했다
등록 2026.10.05 10:11:25
BSI 올랐지만, 체감경기 '흐림'

김천상공회의소 (사진=뉴시스 DB)
김천상공회의소는 5일 김천지역 제조업체 66곳을 대상으로 '2026년 4분기(10~12월)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BSI 지수는 지난 3분기 78.0에서 12.9포인트 상승한 90.9를 나타냈다.
BSI 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화학(50)·기계(66.7)·금속(75)·비금속광물(75) 제조업은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 경기전망이 전 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재·제지(100) 제조업은 기준치인 100을 나타낸 반면, 섬유(116.7)·전기·전자(140)·음·식료품(162.5) 제조업은 기업경기가 전 분기보다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안용우 회장은 "올해 4분기는 지난 분기보다 BSI 지수가 상승했지만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어두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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