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인천 시민단체 "영종 3대 현안 국정감사" 촉구
등록 2026.10.05 12:49:36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제공
5일 시민단체가 꼽은 3대 현안은 ▲영종 대규모 정전사태 ▲신설 영종구 국가 재정지원 ▲영종하늘도시 크린넷 문제다.
단체들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와 관련해 한국전력의 사고 책임과 피해조사 및 보상 문제를 철저히 검증하고, 영종지역 전력망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영종구 신설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관련해서는 관련 법에 따른 정부의 재정지원 의무 이행 여부와 2027년도 정부 예산 미반영 경위, 중장기 재정지원 대책 등을 국정감사에서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10년 넘게 정상 가동되지 못한 영종하늘도시 크린넷에 대해서도 1530억원 규모 사업의 정책 결정 과정과 관리 책임, 추가 보수비용 부담 주체, 시설비 처리 및 추가 설치의 타당성 등을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제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각종 인프라 문제가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며 "정부와 공공기관, 정치권은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하고 국정감사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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