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전국 첫 'AI 사학업무 검색' 대화형 서비스
등록 2026.10.06 09:07:00
법령·판례·감사 사례 등 사학 행정정보 검색
업무편람 쪽수·법 조항까지 제시…오류 줄이고 효율 높여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교육청은 사학 행정 관련 업무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글의 생성형 AI 기반 자료 분석·검색 도구인 '노트북 엘엠(NotebookLM)'을 활용한 '사학기관 업무편람 대화형 검색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업무편람이나 챗봇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관련 자료를 AI가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대화형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비스에는 사립학교 관련 법령을 비롯해 감사 지적 사례와 주요 판례 학교법인 업무 지침 등 현장에서 자주 활용하는 자료가 담겼다.
업무 담당자는 스마트폰이나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여러 자료를 일일이 찾아야 했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학 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가 답변을 제공할 때 근거가 되는 울산교육청 업무편람의 쪽수와 관련 법 조항도 함께 제시한다.
사학 재단과 업무 담당자가 AI 답변의 출처와 근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오류를 줄이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울산교육청의 설명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담당 공무원이 기존 사학기관 업무편람을 전면 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자료를 직접 구축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전면 정비한 사학기관 업무편람의 현장 활용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학 업무 담당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는 각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