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서 관람 인증하면 제주 지역화폐 최대 2만원
등록 2026.10.06 10:03:33
도, NFT 디지털 티켓 발급도…공영관광지 혜택
![[제주=뉴시스] 3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제주 본섬과 5개 부속섬을 잇는 봉송에 들어간다. 전국체전 성화는 이날 마니산에서 채화된 뒤 추자도·비양도·가파도·마라도·우도를 거쳐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제주도내 115개 구간에서 봉송된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5078_web.jpg?rnd=20261003124226)
[제주=뉴시스] 3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제주 본섬과 5개 부속섬을 잇는 봉송에 들어간다. 전국체전 성화는 이날 마니산에서 채화된 뒤 추자도·비양도·가파도·마라도·우도를 거쳐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제주도내 115개 구간에서 봉송된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관람을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하기 위해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 티켓을 발급하고, 관람을 인증하면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NFT 디지털 티켓은 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네이버페이 월렛에서 발급된 티켓을 확인할 수 있다.
탐나는전은 개회식, 폐회식, 경기장 방문을 인증할 때마다 1만원씩 지급하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개회식과 폐회식은 입장할 때 스마트폰 스캔 기록으로, 경기장은 현장에 설치된 근거리 무선 통신(NFC) 인증 태그로 관람을 인증한다.
지급받은 탐나는전은 경기장 주변 식당과 카페,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으며, NFT 디지털 티켓 소지자는 지정 공영관광지 24곳에서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도는 티켓 발급부터 입장, 관람 인증, 혜택 지급까지 전 과정을 사전 점검하고, 현장 안내와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갖춰 이용 과정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홍호진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NFT 디지털 티켓은 관람객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제주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기도록 마련한 상생형 참여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체전이 성공적인 스포츠 축제가 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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