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인 "'서·논술형 확대' 대입 개편, 공교육 준비가 관건"
등록 2026.10.07 12:31:00
7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국민 신뢰도 높아져야 제도 성공"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8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08.12.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21395999_web.jpg?rnd=2026081210445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8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용윤신 기자 =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대학 입시에서 서·논술형 문항을 확대하기 위한 최대 관건으로 공교육의 준비 정도를 꼽았다. 대입 개편은 국민 신뢰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차 위원장은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차 위원장은 "내신에서부터 서·논술형 시험을 확대해 상당한 기간 동안 시행하면서 공교육이 충분히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큰 관건"이라며 "사교육 문제도 공교육이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충분한 준비 기간을 두고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며 전문 채점관을 양성하는 등 국민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차 위원장은 "1~2년 사이에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긴 기간 동안 교육부, 교육청 등과 협의해 준비를 거쳐야 한다"며 "교사의 전문성과 전문 채점관 양성 등을 준비하면서 그 이전의 시험과 달리 학교 공교육에서 상당히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고 그에 대한 국민들 신뢰가 높아져야 이 제도가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높은 목표를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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