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갑작스러운 SNS 중단 "가슴 아파…깊은 애도"
등록 2026.10.12 07:03:56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당분간 소셜미디어 활동을 중단한다고 했다.
추성훈은 11일 소셜미디어에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경하던 분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아직 40대 밖에 되지 않은 너무나도 이른 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슬퍼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추성훈은 또 "어떤 아픔을 겪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오직 본인만이 알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힘대주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믿기지 않고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다시 한 번 만나뵙고 싶다"고 했다.
추성훈은 "무엇보다 진심으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당분간 모든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추성훈은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추성훈은 다음 달 17일 '블랙컴뱃17'에서 종합격투기 은퇴전을 치른다.
상대는 크리스 리벤이다. 추성훈은 리벤과 2010년 UFC116에서 한 차례 맞붙어 패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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