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사기 예방" 전북경찰청-외식·숙박업계 협약
등록 2026.10.12 16:06:27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은 예약 부도(노쇼) 사기 예방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및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북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02261121_web.jpg?rnd=20261012160157)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은 예약 부도(노쇼) 사기 예방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및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북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6.10.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은 예약 부도(노쇼) 사기 예방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및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북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관광명소 방문객 증가에 따른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효율적 민·경 협력체계를 구축하려 마련됐다.
'노쇼(No-show) 사기'로 칭해지는 예약 부도 사기는 초창기 특정 가게에 예약을 진행한 뒤 실제 방문하지 않는 수법에서 군부대·공기관을 사칭해 물금 대금 대납을 요구하거나 와인·특산물 대리구매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그 수법이 진화하고 있다.
경찰은 소상공인을 상대로 하는 이같은 예약 부도 사기 방지를 위해 최신 범죄 수법을 각 기관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더욱 진화된 사기 수법이 확인되면 경찰은 협약을 맺은 단체에 수법을 즉시 문자로 전달해 이를 전파하는 실시간 경보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두 단체는 회원 대상 소집·온라인 교육을 진행 시 경찰이 제작한 사기 피해 예방자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로도 결의했다.
신효섭 전북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숙박업 종사자분들께서 사기로부터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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