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류지현 감독 선임…3년 총액 20억원
등록 2026.10.13 11:35:51
신임 단장에 석장현 전 경영지원실장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류지현 감독이 그라운드에 도열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09.25.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21457505_web.jpg?rnd=20260925185856)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류지현 감독이 그라운드에 도열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09.25. [email protected]
한화는 13일 "제15대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규모는 3년 총액 20억원"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팀을 지도한 김경문 감독과 작별하고 류지현 감독과 새 출발을 하게 됐다.
류 감독은 2021~2022년 LG 감독을 맡아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고, 이후 야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냈다.
한화는 "류지현 감독은 구단이 목표로 하는 '지속 가능한 강팀으로의 성장'을 달성할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휘봉을 맡겼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류 감독은 구단을 통해 "한화라는 좋은 팀의 감독을 맡겨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팬들과 함께 승리를 자양분으로 강팀을 향해 나아가면서 구단의 비전인 명문 구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혁 전 단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공석이 된 단장직은 석장현 전 경영지원실장이 내정됐다.
2003년 한화에 입사한 석장현 단장은 스카우트, 홍보, 운영팀장, 전략팀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쳤다.
한화는 "석장현 단장은 구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통해 류지현 감독과 함께 구단 비전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전했다.
한화 직원 출신이 단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