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재자연화로 대수력 가동 감소?…수자원公 사장 "기후변화 때문"
등록 2026.10.15 16:17:12수정 2026.10.15 18:22:24
국회 기후노동위 국정감사…김위상 의원 질의
대수력발전댐 10곳, 운영실적 2년 새 42% 감소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15.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21490516_web.jpg?rnd=20261015153029)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15. [email protected]
윤 사장은 15일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수공이 운영하는 대수력발전댐 10곳의 최근 운영 실적을 보면 올해 1월에서 8월 전력 생산량이 2024년 같은 기간보다 42%나 감소했다"며 "재자연화 정책 기조를 맞추려고 인위적으로 발전댐의 방류량을 늘리거나 수위를 낮추는 방식으로 의도적으로 가동률을 낮춘 것 아닌가"라고 문제 제기했다.
이에 윤 사장은 "지금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저희들한테 그것을 줄여라 늘려라 한 적은 제가 들어 보지 못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과거에 문재인 정부 또 윤석열 정부 넘어오면서 재자연화 관련해 소수력 발전량은 일부 조금 변화가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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