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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순천공장,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5000만원 지원

등록 2026.10.15 17:16:51

임직원 자발적 모금…2027년까지 교통안전 개선

[순천=뉴시스] 15일 순천시청 시장실에서 현대제철 순천공장 임직원이 조성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기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15일 순천시청 시장실에서 현대제철 순천공장 임직원이 조성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기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지역사회 교통안전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15일 순천시청 시장실에서 임직원이 조성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규현 현대제철 상무와 손훈모 순천시장, 박송희 순천경찰서장, 허규만 순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빛나는 도로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H형 빛나는 도로'는 횡단보도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적색신호 잔여 시간 표시장치 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전달된 기금은 지역 내 교통안전 시설 확충과 보행 환경 개선에 활용된다.

현대제철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규현 상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순천시가 안전한 도시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순천을 비롯해 당진·인천·포항 등 주요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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