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남광주사회단체 "호남 반도체 폄훼 그만…초당적 협력을"

등록 2026.10.15 17:17:08

[서울=뉴시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전남광주 광주군공항을 방문해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전남광주 광주군공항을 방문해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회단체연합회는 15일 정치권 일각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폄훼 발언을 규탄하며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전남광주 사회단체연합회는 이날 33개 회원단체 연명으로 성명을 내고 "최근 국회 국정 감사에서 국민의힘 소속 일부 국회의원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대국민 사기극', '희망고문' 등으로 표현했다"며 "이러한 발언은 전남광주 지역민들에게 우려와 상실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어 "호남은 오랜 기간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와 성장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역이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구 유출 방지, 지역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중요한 미래 성장동력이다"며 "정쟁과 지역 폄훼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자율적인 투자 결정을 정치적으로 왜곡하고 기업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한 초당적 협력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