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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S-OIL 샤힌프로젝트 준공 지원 위한 전담팀 구성

등록 2026.10.16 13:40:04

울주군, S-OIL 샤힌프로젝트 준공 지원 위한 전담팀 구성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S-OIL 샤힌 프로젝트'가 이달 말 준공을 앞둔 가운데 전담팀을 구성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샤힌 프로젝트는 총 9조2000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설비 투자사업이다. 공정별 점검을 거쳐 다음달 시운전에 나선 뒤 내년 초 상업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울주군은 샤힌 프로젝트의 시운전 일정에 맞춰 '합동 준공검사 TF팀'를 가동한다.

검사 대상은 파이프랙(PIPERACK : 플랜트의 원료와 생산품 등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배관을 지지하는 구조물) 등 총 1012개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물이다.

시설물 중에는 대형 구조물과 고소·위험 구역이 다수 포함돼 기존의 육안 중심 점검 방식만으로는 검사에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소요돼 기한 내 시설물 준공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전담 TF팀를 구성하고, 가용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구역·아이템별 밀착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접근이 어렵거나 위험한 고소 구역에는 드론을 활용해 검사의 정확도와 현장 안전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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