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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60도 숙이면 하중 27㎏"…척추 '이렇게' 지키세요

등록 2026.10.16 15:12:25수정 2026.10.16 15:40:24

척추 건강, 스마트폰 사용 등 일상 작은 습관부터

[서울=뉴시스] 세라젬은 1999년부터 척추 관리 분야에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사진=세라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라젬은 1999년부터 척추 관리 분야에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사진=세라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스마트폰을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거나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는 일은 현대인에게 익숙한 일상이다. 하지만 무심코 반복하는 이런 행동은 목과 허리에 부담을 주고 척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0월 16일은 세계 척추의 날로, 일상 속 척추 관리의 중요성이 주목 받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23년 공개한 국민관심질병통계에 의하면 국내 척추질환 환자 수는 2020년 891만명에서 2023년 959만명으로 3년 사이 약 68만명(7.7%) 늘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 등이 척추 건강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척추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생활 습관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다. 화면을 내려다보는 동안 고개를 숙이는 각도가 커질수록 경추에 가해지는 부담도 증가한다.
 
미국 척추외과 전문의 케네스 한스라지(Kenneth Hansraj)가 지난 2014년 발표한 연구 '머리의 자세와 위치에 따른 경추 스트레스 평가'에 따르면 고개를 똑바로 세웠을 때 약 5㎏ 수준인 경추 하중은 15도 숙였을 때 약 12㎏, 30도에서는 약 18㎏, 45도에서는 약 22㎏으로 증가한다. 고개를 60도 숙였을 때는 약 27㎏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실제 머리 무게가 증가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머리를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에서 경추가 받는 부담을 모형으로 추정한 결과다.
 
평소 자신의 자세를 살피고 규칙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중시되는 이유다. 세라젬 이경수 대표와 라이프랩이 공동 집필한 단행본 세븐 해빗(7-Habit)에서도 척추 관리를 건강한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습관 중 첫 번째로 제시하며 일상 속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븐 해빗에선 척추 관리의 실천 방법으로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제안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고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보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척추 주변 근육과 관절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세라젬은 지난 1999년부터 척추 관리 분야에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대표 제품군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을 중심으로 마사지와 온열, 견인 등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가정에서도 척추 관리 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리뉴얼 출시한 '마스터 V9 2027'은 척추 라인을 따라 입체적으로 360도 회전하는 'SST 세라코어 엔진'을 적용해 마사지 기능을 한다. 척추 전체 견인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한 총 29가지 마사지 모드를 제공한다. 은과 그래핀 소재를 결합한 세라그래핀을 적용해 온열 기능을 강화하고, 원터치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사용 전후 척추 부담을 줄였다.

'마스터 V7 2027'은 사용자의 척추 라인에 맞춰 마사지 도자의 간격과 기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TST 세라코어 엔진'을 적용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척추 관리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일상 속 척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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