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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홈런왕'…KIA 김도영, '역전 솔로포' 폭발[준PO]

등록 2026.10.17 15:19:18

4회 LG 톨허스트 상대 1점 홈런

[전남광주=뉴시스] 김선웅 기자 = 17일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LG 트윈스 vs KIA 타이거즈 1차전 경기, 1회말 KIA 김도영이 타격하고 있다. 2026.10.17. mangusta@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김선웅 기자 = 17일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LG 트윈스 vs KIA 타이거즈 1차전 경기, 1회말 KIA 김도영이 타격하고 있다. 2026.10.17.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김도영이 호쾌한 홈런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김도영은 17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1점 홈런을 날렸다.

1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도영은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폭발했다.

1-1로 팽팽하던 4회말 1사에서 타석에 선 김도영은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초구 시속 149㎞ 직구를 받아쳐 역전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45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생애 첫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한 김도영은 가을에도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개인 통산 첫 아치를 그렸던 김도영은 올해 PS 첫 경기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KIA는 김도영의 홈런에 힘입어 4회까지 2-1로 앞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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