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부족·부유물 감김" 운항 장애…선박 3척 안전조치
등록 2026.10.20 11:12:03수정 2026.10.20 12:28:24
군산해경, 낚시어선·모터보트 3척 구조
![[군산=뉴시스]해경이 낚시어선을 안전관리 중이다. (사진=군산해경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234_web.jpg?rnd=20261020110825)
[군산=뉴시스]해경이 낚시어선을 안전관리 중이다. (사진=군산해경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군산해양경찰서(군산해경)는 해상에서 연료 부족과 부유물 감김 등으로 운항 장애를 겪은 선박 3척에 대해 신속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8분께 군산시 비응항 북서쪽 1.8㎞ 해상에서 승선원 22명을 태우고 이동 중이던 9.77t급 낚시어선 A호의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사이 A호가 섭외한 민간잠수사가 부유물을 제거했으며 선박과 승선원 모두 이상 없이 운항을 재개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9시8분께에는 군산시 비안도 북쪽 약 0.9㎞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0.93t급 모터보트 B호가 연료 부족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출동한 새만금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승선원 전원의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 상태를 확인한 뒤 보유 연료를 공급해 B호를 가력도항까지 안전하게 입항시켰다.
같은 날 오후 6시25분께 군산 북방파제 북쪽 0.9㎞ 해상에서도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9.77t급 낚시어선 C호(승선원 21명)의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겼다.
비응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즉시 현장으로 이동해 민간잠수사가 부유물을 제거하고 어선이 입항할 때까지 근접 안전관리를 진행했다.
변용호 경비구조과장은 "출항 전 연료와 엔진 등 주요 장비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항해 중에는 주변 해상 상황과 부유물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승선원 전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