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중앙시장에 'AI순찰로봇'…화재감지에 방범까지
등록 2026.10.21 09:17:54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가 전통시장 안전 강화를 위해 안양중앙시장에 투입하는 AI(인공지능) 순찰로봇. (사진=안양시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079_web.jpg?rnd=20261021072552)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가 전통시장 안전 강화를 위해 안양중앙시장에 투입하는 AI(인공지능) 순찰로봇. (사진=안양시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전통시장 안전 강화를 위해 안양중앙시장에 인공지능(AI) 순찰로봇을 투입한다.
21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피지컬 AI 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돼 내달부터 안양중앙시장에서 순찰로봇 6대를 운영한다.
순찰로봇은 야간과 새벽 시간대 시장 내를 자율주행하며 방범 순찰을 수행하고 연기, 불꽃, 이상 온도 등 화재 징후를 감지한다. 소방 통로를 막는 적치물도 확인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 실종자 발생 시 AI 기반 이동형 수색 기능을 활용해 탐색 활동을 돕는다. 로봇이 수집한 정보는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해 24시간 모니터링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과 소방당국에 즉시 전달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현장 실증을 진행한 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을 고도화해 전통시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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