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간부공무원 성인지교육…'침묵 없는 조직문화' 강조
등록 2026.10.21 10:07:28
![[군포=뉴시스] 고위직 성인지교육 현장. (사진=군포시 제공).2026.10.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356_web.jpg?rnd=20261021100441)
[군포=뉴시스] 고위직 성인지교육 현장. (사진=군포시 제공).2026.10.21.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조직 내 상호 존중 문화 확산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군포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대희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교육에서는 '심리적 안전감과 공감 리더십'을 주제로 다양성과 포용성,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의 중요성 등이 다뤄졌다.
특히 관리자 역할이 조직문화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위축되지 않고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포용적 리더십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근 공공기관을 비롯한 조직사회 전반에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성차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포시는 지난해 성별영향평가 교육에 이어 올해도 성인지교육을 진행하며 간부 공무원의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한 시장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조직문화는 관리자의 인식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가 조직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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