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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2도…오전 비 그친 뒤 맑고 쌀쌀

등록 2026.10.21 08:04:49수정 2026.10.21 08:14:24

낮부터 찬 공기 남하…서울 16도·대전 18도

수도권·충청·전북 오전까지 비…제주 5~20㎜

[서울=뉴시스]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낮부터 맑아지면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쌀쌀해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6일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 2026.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낮부터 맑아지면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쌀쌀해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6일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 2026.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낮부터 맑아지면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쌀쌀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며 "다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제주도에서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미만 ▲전북 5㎜ 미만 ▲제주도 5~2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람은 오전부터 밤 사이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산지·동해안,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 산지는 시속 90㎞(초속 25m) 이상으로 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전국에서도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 산지는 시속 70㎞(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

하늘은 오전까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이동해 오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평년(19~22도)보다 대체로 낮을 전망이다. 내일(22일) 아침에는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권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7도, 강릉 21도, 대전 18도, 청주 17도, 광주 19도, 전주 19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대구 20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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