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거북목이라니!…'교정 프로그램 2기' 운영한다
등록 2026.10.21 10:24:57
포천시가족센터, 교정술 2기 프로그램
개인별 자세 관리 방법과 운동법 학습

[포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포천시가족센터가 성장기 자녀의 올바른 자세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천시가족센터는 3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차의과학대학교와 함께 관내 성장기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역할지원사업 '내 아이가 거북목이라니! feat. 별주부도 놀란 교정술 2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진행한 1기에 이어 참여 대상과 교육 내용을 보완해 마련됐다. 자녀의 자세와 신체 균형을 확인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참여 대상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전문 장비를 활용한 체형 분석과 1대1 맞춤형 운동 지도를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체형 측정과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 검사 등을 통해 신체 균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자세 관리 방법과 운동법을 배운다.
차의과학대학교 관련 전공 학생들도 교육 보조인력으로 참여해 체형 측정과 운동 실습을 돕는다. 학부모도 자녀와 함께 교육에 참여해 가정에서도 올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인 31일에는 전문 장비를 이용한 체형 측정과 사전 검사, 1대1 운동 실습이 진행된다. 이어 내달 7일에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자세 관리 교육과 운동 실습을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내달 21일에는 사후 검사를 통해 자세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하고 올바른 자세를 꾸준히 실천한 우수 가족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수정 포천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넓히고 가정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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