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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집중안전점검 정부 평가서 7년 만에 '우수기관'

등록 2026.10.21 10:52:54

보수·보강 사업에 재난안전특교세 30억원 확보

경기도, 집중안전점검 정부 평가서 7년 만에 '우수기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7년 만에 광역자치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6개 분야 33개 지표에 대해 서면·현장평가와 종합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중점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발굴로 재난 예방 강화에 힘썼다.

점검결과 지적시설물 긴급 보수·보강 등을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0억1000만원을 확보, 시흥시 포리교 보수공사 등 도내 6개 사업에 투입한다.

점검 실적 2669개소는 전년(2159개소) 대비 510개소 늘어난 규모로, 중앙 및 지방정부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연인원 1만4385명이 참여했다.

도민 참여형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점검신청제 홍보도 강화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안전점검을 추진하면서도 7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선제적 재난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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