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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국제기구 손잡고…수원시, 탄소저감숲 조성

등록 2026.10.21 11:13:58

설계·시공은 AFoCO·후원은 민간기업

[수원=뉴시스] 지난 2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흥숲공원 에코브릿지 상부에서 열린 탄소저감숲 조성 기념 식재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지난 2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흥숲공원 에코브릿지 상부에서 열린 탄소저감숲 조성 기념 식재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영흥숲공원 에코브릿지 위에 나무 886주를 심어 '탄소저감숲'을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탄소저감숲은 도심 탄소 흡수원을 늘리고 영흥숲공원의 생태축을 강화하기 위한 숲이다. 시는 교목과 아교목·관목이 어우러진 다층 구조로 숲을 꾸몄다.

시는 지난 7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도시숲 조성 협약을 맺었다. 민간기업은 사업비를 후원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설계와 시공을 총괄했다. 시는 부지와 행정 지원을 맡고 앞으로 유지관리를 책임진다.

시 관계자는 "탄소저감숲은 도심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늘리고 끊어진 녹지를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민간과 국제기구 등과 협력해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녹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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